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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뉴블더] "부장님, 부조금 돌려줘요"…해고된 후 카톡 폭탄 날린 30대,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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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된 30대 직원이 동료들에게 집요하게 연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넉 달 동안 4명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모두 210차례나 보냈다는데요.

자신이 줬던 부조금을 다시 돌려 달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2년 전 한 사단법인에서 근무하다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를 당한 30대 직원 A 씨, 그런데 동료 직원들은 A 씨에게 그 이후 더 본격적으로 시달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