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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발니 추모 현장' 시민 무더기 연행했다…입 다문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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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의 정적, 나발니의 옥중 사망을 두고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신의 행방이 묘연하고 수상한 증언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푸틴의 침묵 속에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 추모에 나선 시민들을 대거 연행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나발니 추모 현장에 모인 시민들을 경찰이 거칠게 끌어냅니다.

항의하는 이들을 경찰이 저지하자, 야유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