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위약금 재테크' 클린스만, 광속 연 끊기…"경기력에선 최고" 자평 [1분핫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돼 거액의 위약금을 챙기게 된 클린스만 전 감독이 외국 언론에 선수 탓을 하고 있고, SNS에서는 한국 축구 계정을 모두 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언론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측면에서 보면 최고였다"고 자평하며 경질 이유가 자신의 책임 아닌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클린스만과 함께 대표팀을 떠난 헤어조크 전 수석코치도 오스트리아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