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자료 화면
자영업자 수는 꾸준히 늘었지만 평균 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723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습니다.
사업소득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뺀 소득으로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합니다.
반면 이들의 연소득은 평균 1천93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7% 줄었습니다.
사업소득 상위 20%인 자영업자 평균 소득은 2018년 7천630만 원에서 2022년 7천290만 원으로 4.5% 줄었습니다.
소득 하위 20%의 평균 소득은 18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61% 줄었습니다.
반면 소득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16억 3천308만 원에서 16억 9천116만 원으로 3.6% 늘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