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1분핫뉴스] 사인 중 손 스치자 놀란 손흥…코리안 더비에서도 침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안컵 4강 전을 앞두고 이강인 등과 다투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이 여전히 부상 후유증을 겪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훈련을 마친 뒤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하다가 자신의 손가락이 스치자 깜짝 놀라며 손을 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다친 손가락을 굽힐 수 없어서 손가락을 편 채로 사인하는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아시안컵 탈락 이후 "가장 힘든 한 주"를 보냈다고 밝힌 손흥민은 오늘(18일) 새벽 끝난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도 슈팅을 한 차례도 차지 못하며 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