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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생각이 짧았다" 이언주, 7년 만에 복당…불편한 '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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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7년 전 대선 때, 당시 문재인 후보가 선출된 데 반발해 민주당을 떠났던 이언주 전 의원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언주 전 의원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돕겠다며 친정 민주당으로 복당 했습니다.

2017년 대선 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당을 떠난 지 7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