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살 이상 취업자가 2천774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만 명 늘면서 석 달 만에 30만 명 대 증가세를 회복했습니다.
60살 이상에서 35만 명이 늘었고, 30대는 8만 5천 명, 50대는 7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5~29살 취업자는 8만 5천 명 줄어 15개월째 연속 감소했고 40대도 4만 2천 명 줄어 19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고령층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지만, 핵심 근로 연령층인 30대의 경우에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25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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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수감 생활이 넉 달 연장됐습니다.
조 씨 등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기각했습니다.
조 씨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유포한 혐의로 이미 징역 42년이 확정됐고,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어 형량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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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습니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내일(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월성 원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주요 국가 통계 실태와 관련한 감사 등을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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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이상에서 35만 명이 늘었고, 30대는 8만 5천 명, 50대는 7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5~29살 취업자는 8만 5천 명 줄어 15개월째 연속 감소했고 40대도 4만 2천 명 줄어 19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고령층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지만, 핵심 근로 연령층인 30대의 경우에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25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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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수감 생활이 넉 달 연장됐습니다.
대법원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와 공범 강훈에게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조 씨 등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기각했습니다.
조 씨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유포한 혐의로 이미 징역 42년이 확정됐고,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어 형량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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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후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습니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내일(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월성 원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주요 국가 통계 실태와 관련한 감사 등을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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