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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산림청 헬기 60%가 러시아산…부품 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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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산불 초동진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진화 헬기의 부품 수급이 어려워졌습니다. 산림청 헬기의 60%가 러시아산이어서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삼척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봄을 앞둔 이맘때부터 산불의 위험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