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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남 출생수당 신설…"18년간 매월 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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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말 전남의 인구는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수당 20만 원씩을 18년 동안 지원합니다. 전국 최고액인데, 정부 수당과 지자체 장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3억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C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