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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테일러는 비밀요원"…미국인 5명 중 1명이 믿는다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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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 중 1명 꼴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정부의 비밀 요원이라는 음모론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몬머스대 여론조사에서 '스위프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한 정부 비밀 요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에 달했다고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음모론은 스위프트의 연인인 트래비스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진출한 미국 프로풋볼 슈퍼볼에 앞서 미국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