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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차박 따라서 늘어난 무시동 히터…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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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동을 꺼도 차를 따듯하게 해주는 '무시동 히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로 장거리를 다니는 화물차 운전자나 자동차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잘못 쓰면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0년, 개조된 버스에서 이른바 '차박'을 하던 50대 남성 4명이 '무시동 히터'를 틀고 자다 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