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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전서 음주차량 연쇄 추돌…택시기사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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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4일)밤 대전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남양주에서는 어제저녁 일어난 산불이 5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 뒤쪽 범퍼가 찌그려져 움푹 들어갔고, 다른 차량도 곳곳이 파손됐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등 차량 3대를 잇달아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