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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모주 슈퍼데이' 코셈·케이웨더 흥행…이에이트 접속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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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약 결과, 코셈 2500대 1·케이웨더 2000대 1
이에이트는 MTS 접속 지연…청약마감 2시간 연장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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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신규 상장에 나선 4개 회사가 동시 청약을 실시한 14일 코셈, 케이웨더가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이트는 접속 지연 속에 청약 마감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 에이피알은 청약 첫날부터 조 단위 증거금을 모았다.

키움증권이 주관한 코셈 일반 청약에서는 2518.4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청약 증거금 3조원이 몰렸다. 42만2268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균등배정(총 7만5000주 배정) 주식은 청약자 1명당 0.18주에 그쳤다.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 5명 중 1명꼴로 균등배정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코셈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를 초과한 1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코셈은 16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2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NH투자증권이 주관한 케이웨더도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 1988.8대 1, 청약 증거금은 1조7400억원을 기록했다. 45만명이 청약에 참여한 가운데 균등 배정 주식은 0.28주로 확정됐다. 케이웨더는 16일 증거금 환불 이후 코셈보다 하루 앞선 22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한화투자증권이 주관한 이에이트는 오후 5시 40분 기준 357.69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이트는 오후 한때 청약자가 몰리면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일부 서비스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정상적인 청약신청을 위해 청약 마감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로 연장한다. 청약신청 서비스는 오후 4시 이후에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공지했다.

이에이트에도 청약자 15만명 이상이 몰렸다. 이에따라 균등배정(총 14만1250주 배정) 주식은 청약자 1명당 0.9주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이트는 16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23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한편 에이피알은 청약 첫날 약 1조 60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 각각 대표주관, 공동주관을 맡았다. 에이피알은 내일(15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후 19일 증거금 환불,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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