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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블더] 풀려나온 '전과 37범'…결국 살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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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형사 처벌 전과만 37번이나 있었고, 사람을 해쳐서 징역을 살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다시 사회에 나와서 결국에는 살인 범죄까지 저지른 겁니다.

지난해 2월 14일, 춘천의 한 식당을 찾은 60대 박 모 씨는, 우연히 지인을 발견해 다가가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피해자가 과거 자신의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