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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조국, 신당 창당 선언…여야 반응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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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지난주 2심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새로운 당을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신당이 민주당과 협력할 거라고 말했는데, 정작 민주당은 선을 그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향 부산을 찾은 조국 전 법무장관.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맨 앞에 서겠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