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출산지원 기업에 세제혜택"…비과세 늘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영그룹이 최근 아기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씩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시행해 화제가 됐습니다. 정부가 기업의 이런 출산장려금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이아네스 씨.

둘째 출산으로 직접 받은 혜택은 출산·입양 세액공제 50만 원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