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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통 큰' 출생 지원에…세제혜택 개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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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한 기업이 직원이 아이를 한 명 낳을 때마다 1억 원씩 지급해 주기로 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때 걸림돌로 지적된 게, 세금 문제였는데 정부가 이런 기업들의 출생 지원금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이아네스 씨.

둘째 출산으로 직접 받은 혜택은 출산·입양 세액공제 50만 원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