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검찰, '임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첫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심각한 경영난으로 계열사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는 대유위니아 그룹의 박영우 회장이 300억 원의 임금 체불 혐의로 오늘(13일) 검찰에 소환돼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