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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팡고지와이, 마테크 플랫폼에 생성형 AI ‘팡순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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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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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마테크(MarTech) 기업 팡고지와이(대표 고성엽)는 생성형 AI 기반의 기능 ‘팡순이’를 마케팅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해서 플랫폼 사용 고객들의 마케팅 편리성을 강화했다고 8일 발표했다.

팡고 플랫폼에 추가된 생성형 AI ‘팡순이’는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추천해 줌으로써 마케팅 업무의 효율을 높여준다.

팡고지와이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생성형 AI ‘팡순이’를 통해 광고 캠페인의 데이터를 24시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관리를 하면서 광고 성과 개선 등 효율 관리는 물론 성과 개선을 도와주며,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다양한 인사이트까지 제공해주면서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하도록 구현했다.

팡고 생성형 AI ‘팡순이’는 ▲데이터 요약 및 트렌드 분석 ▲캠페인 예산 오입력 탐지 ▲키워드 분석 및 주제 분류/제안 ▲키워드 스트림 단계별 분석 ▲소재 생성 ▲GA4 데이터 분석 ▲리포트 생성(엑셀, 파워포인트) ▲TV 데이터 분석 및 리포트 생성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팡고 플랫폼은 국내 최고 수준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 광고 운영 데이터에 기반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탑재하고 있어 광고 운영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원하는 광고주부터 에이전시까지 폭넓은 고객 층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팡고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 적용과 마케팅 전략까지 얻을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팡고지와이 유승재 개발 대표는 “팡고 플랫폼에 탑재된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운영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팡고 AI가 해석해주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통해 초보 마케터들도 숙련된 마케터와 같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 문의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생성형 AI 기반의 솔루션 및 플랫폼 사업의 성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팡고지와이 마테크 플랫폼은 구글·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분산되어 있는 여러 매체의 광고 운영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키워드 인공지능(AI) 운영 자동화 엔진, 인공지능(AI) 콘텐츠 타겟팅 솔루션 등을 플랫폼 내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AI DSP(Demand-side platform)이다.

팡고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팡고지와이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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