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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치쇼] 이낙연 "개혁신당, 최소 30석 이상 얻어 양당 횡포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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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 요구 줄다리기, 국민 보시기 꼴사나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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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무임승차 폐지·여성 군복무…존중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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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명 vs 친문, 올 것이 와…권력의 악마적 본색
- 민주 친문-국힘 영남 중진 출신들도 받을 생각
- 개혁신당, 30석 이상 목표…양당 함부로 못 하게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2월 13일(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김태현 : 총선을 두 달쯤 앞두고 제3지대 통합정당이 개혁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출범을 하게 됐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반을 채울 구체적인 복안은 무엇인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에게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낙연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사실 이게 될까, 될까? 되면 언제 될까? 이런 의구심들이 좀 있기는 했는데 설 연휴 때 그냥 극적으로 합당을 하게 됐습니다. 보니까 당명이요. 대표님, 당명 정하는 게 제일 어렵잖아요. 그러면 이낙연 대표님이 개혁신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하는 데 크게 양보하신 걸로 읽히고 있던데 왜 그렇게 통 크게 양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