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에버소울’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종합 서브컬쳐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3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서브컬처 이벤트’라는 모토 하에 기획된 행사로 오는 17일과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에버소울’ 부스를 비롯해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존’, ‘1차 창작 특별존’ 등이 운영된다.
‘에버소울’은 ▲게임 내 선상 파티 테마의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포토존’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굿즈로 부스를 꾸려 이용자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게임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와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을 제공한다.
‘포토존’에서는 인증샷 촬영 시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클리어 파일을 지급한다.
여기에 나인아크 김철희 PD와 함께하는 ‘깜짝 미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행사장 어딘가에 있는 김철희 PD를 찾아 게임 내 캐릭터의 특정 대사를 외치고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12시부터 13시 사이에 부스 방문 시 김PD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철희 PD와의 포토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4일까지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모든 이용자를 위해 ‘에버스톤 1,00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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