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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서울시무용단 신임 단장에 윤혜정 전 강원도립무용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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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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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13일 임기 2년의 서울시무용단장에 윤혜정 전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임명했다. 윤 신임 단장은 국립무용단원 출신으로 경남무형문화재 제 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및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다. 충남대, 경희대, 단국대 무용학과 강사, 한국공연예술교육원 무용학과 교수를 지냈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강원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활동했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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