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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문경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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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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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의료·주거·교육)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만 9세 ~ 24세 여성청소년으로 월 1만3000원 바우처로 지급된다. 지원기간은 지원 자격 변동이 없으면, 만 24세까지 계속 지원되므로 매년 신청이 불필요하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양육자(부모님 등)가 12월 24일까지 청소년의 주소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청인 신분증 지참)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온라인(지마켓, 옥션, 삼성쇼핑몰, 롯데, 국민행복몰 등), 오프라인(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GS25편의점, CU편의점, 노브랜드, 세븐일레븐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선호하는 보건위생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대상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미래와 편의를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선호 제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며"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 빠른 시일에 신청해 연간 지원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문경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담당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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