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짧고 굵게 보여줘라"…총선 코앞 불붙은 '뒷걸개' 전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각 정당들이 회의를 하는 장소 벽면에는 현수막이 걸려있곤 합니다. 백드롭, 우리말로는 뒷걸개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적힌 문구만 봐도 각 당의 핵심 메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안희재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당사에 걸린 뒷걸개입니다.

최근 김포 민생 현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을 따왔는데, 서울편입론에 불을 붙이며 여당으로서 정책 역량에 힘을 쏟고 있단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