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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화장장 예약 못해 4일장으로"…원정 화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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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수도권에서 장례 치른 분들은 이 뉴스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화장장 예약이 어려워서 3일장이 아닌 4일장, 안 되면 5일장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망자는 늘어나는데 화장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매일 시신 40구를 처리하는 경기 용인의 한 화장장.

안성에서 온 유족은 화장로 예약에 실패해 장례식장을 하루 더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