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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메탄 주범은 농축산…신품종 벼 만들고 소 트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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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울 때도 지구 온난화를 가중시키는 '메탄가스'가 많이 발생합니다. 소 1마리가 연간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소형차 1대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도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수백 대의 트랙터가 줄지어 수도 로마로 향합니다.

유럽연합, EU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배출되는 농업 분야에도 감축 목표를 강화하자 항의에 나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