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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피란촌 폭격으로 44명 사망…"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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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의 최남단 국경도시 라파를 이스라엘군이 계속 공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갈 곳도 없는 가자 주민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하루에만 44명이 숨졌고, 구조 요청을 보내온 뒤 연락이 두절됐던 6살 소녀도 사망자에 포함됐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한밤중 이스라엘군의 포탄이 차량을 폭격합니다.

라파를 겨냥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주택과 차량 등을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