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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군의관 부족에 '15년 복무용' 사관학교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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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여당 의원들은 부족한 군의관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도,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관학교를 만들어서 장기간 의무 복무할 군의관을 키워내자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군인 7명이 순직하거나 다친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

사고 직후 부상자 6명이 군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4명은 민간 병원으로 다시 후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