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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국은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가" 비난 수위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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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건군절 행사에서 한국이 제1의 적대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사시에는 힘으로 영토를 점령해야 한다며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은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벤츠 차량에서 내린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인민군 부대를 사열합니다.

김정은은 어제(8일) 오후 조선인민군 창건일, 건군절 76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