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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양손에 가득 든 '마음'…설렘 안고 고향 향하는 귀성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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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뿐 아니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도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또 하루 일찍 성묘에 나선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명절 연휴 첫날 표정은 여현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열차를 타러 바삐 가는 사람들 손에는 약속이나 한 듯 선물 보따리가 들렸습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생각에 한껏 신이 났습니다.

[공현주/서울 동대문구 : 3년 만에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가는 길이라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다 만날 마음에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