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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글로벌D리포트] 윌리엄 왕세자, 왕실 업무 전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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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윌리엄 왕세자가 왕실 업무 전면에 나섰습니다.

윌리엄은 현지시간 7일 윈저성에서 훈장 수여식을 주관했습니다.

아버지의 암 진단 이후 첫 외부 행사입니다.

이날 저녁엔 응급의료 전용헬기 기금 모금을 위한 만찬에도 참석했습니다.

자신이 후원해온 자선단체의 모금 행사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나 환하게 웃었는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