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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블더] "거세는 안 돼요" 호소한 연쇄 성폭행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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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수도권 일대에서 미성년자를 11명이나 성폭행한 범죄자 김근식입니다.

징역 15년을 복역하고 재작년 10월 출소할 뻔했는데, 결국 못 나왔습니다.

과거,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김근식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면서 재범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오늘(8일)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