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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초토화"…북, 경협 법안도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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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건군절'을 맞아 적대 세력이 자신들을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도발 본거지를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남북 경제협력 법안과 합의서를 파기하며 교류 단절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오늘(8일) 조선인민군 창설일인 건군절 76주년을 맞아, 노동신문을 통해 군이 전투동원 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