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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징역 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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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이른바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의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친모가 주장한 심신 미약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대 A 씨는 지난 2018년 4번째 자녀이자 첫 번째 피해자인 딸을 병원에서 출산하고 하루 뒤 집으로 데려와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