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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국서 "조화 대신 생화 헌화" 퍼지고 있지만…곳곳 여전히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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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경을 위해 성묘할 때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헌화하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12개 국립묘지에서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플라스틱 조화는 생화보다 아무래도 오래 유지되고 싸다는 장점 때문에 연간 2천여 t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햇볕을 받으면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폐기하려고 소각하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