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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에 가입자들을 유인해 조직적인 보험 사기를 벌인 사무장 병원 4곳과 브로커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브로커 조직은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불법 취득한 실손보험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환자들을 모집한 다음 병원에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챙겨왔습니다.
병원들은 브로커 조직으로부터 소개받은 환자들과 공모해 고가의 미용 시술을 해놓고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도수 치료 등을 한 것처럼 의료 기록을 조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미용 시술 비용만큼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냈고, 병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편취해왔습니다.
브로커 조직과 짜고 병원들이 벌인 조직적인 보험 사기 수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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