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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당 대표 아닌 검사 한동훈이었다면?" 물으니…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답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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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재차 "저열한 몰카 공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그렇지만 경호 문제라든가 전후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등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