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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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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대회…노브레인 이성우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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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왼쪽부터 이성우, 곽윤기, 염보성.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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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가 다음 달 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삶의 목표와 동기, 이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강연이 열린다. 특강에는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윤홍균 전문의와 하지현 건국대 의대 교수 등이 나선다. 청소년기 목표 설정과 달성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는 스타들과 대담 시간도 마련된다. 록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프로게이머 염보성, 유명 중식당 진진의 황진선 셰프 등이 함께한다.

한덕현 청소년정신의학회 학술이사(중앙대 의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청소년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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