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이 법은 성별을 기반으로 한 폭력, 강제 결혼, 여성 할례, 온라인 괴롭힘에서 EU 회원국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EU 집행위원회가 제안했습니다.
이 법에는 회원국 간 이견으로 강간에 대한 공통된 정의는 포함되지 않았는 데 유럽의회는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는 범죄행위로 간주한다는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랜시스 피츠제럴드 유럽의회 의원은 이 법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EU 전역에 보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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