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20대 만취 운전으로 숨진 배달기사 임시 분향소에 추모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만취한 20대 여성이 몰던 차에 치여 50대 배달기사가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고 현장 근처에 배달기사를 추모하기 위해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다는 기삽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에서 50대 배달기사가 만취한 20대 여성이 몰던 차에 치여 숨진 뒤, 사고 현장 근처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오토바이 헬멧과 동료 배달기사들이 보낸 근조 화환, 그리고 시민들이 놓고 간 술병 등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