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김기춘 · 김관진 설 특별사면…45만 명 감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설을 맞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이 사면이나 복권됐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단행된 특별사면 대상은 서민 생계형 형사범과 특별 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와 정치인 등 모두 980명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4번째 특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