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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기차 보조금, 배터리 나쁘면 적게 준다…"중국산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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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전기차를 살 때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이 줄어듭니다. 정부는 처음으로 배터리 성능과 재활용 여부에 따라 보조금에 격차를 뒀는데, 이렇게 되면 중국산 배터리 차량의 보조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정부는 전기차 가격이 5천700만 원 미만인 경우 최대 68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