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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화현장] 기하학적 추상세계, 이상남 개인전 '마음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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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프랑스계 화랑 페로탕은 2016년 서울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 화랑인데요, 페로탕 갤러리가 오랜만에 한국 작가의 단독 전시를 열었습니다. 전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하학적 추상세계를 탐구해 온 이상남 작가입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상남 개인전 '마음의 형태' / 3월 16일까지 / 페로탕 갤러리]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시계 내부를 들여다보는 듯한 기하학적인 무늬와 마치 복사해 붙여 넣기 한 듯 반복되는 선과 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