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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리포트] 5대 은행, 직원·점포 줄고 비정규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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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대 은행의 전체 임직원 수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총 임직원 수는 7만 3천8명으로, 2022년 3분기 말에 비해 0.9% 줄었습니다.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임직원 수가 많은 국민은행이 1만 7천252명에서 2.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