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산업별 '생성형 AI' 길라잡이 본격화

사진=지미션 제공

새해 벽두 각 산업군의 핵심화두로 생성형 AI 기반의 비즈니스가 떠오른 최근, 인공지능 기술기업 지미션(Gmission, 대표 한준섭)이 '산업최적화 생성형 AI'를 목표로 업력 22년 기술노하우와 데이터를 응용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한층 폭넓게 산업계별 접근을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올 초 완료된 미국 CES2024를 기점으로 '생성형 AI' 기술의 본격적인 발전상을 전망하는 가운데, 각 업계별 접근법들을 고민하는 모습들이 펼쳐지고 있다.

실제 정보통신 등 서비스 데이터가 많은 분야나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은 현장은 물론 일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따른 손익계산과 함께, 빠른 접근법을 도모하는 시도들을 빠르게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시도할 여력이 없거나 빠르게 인공지능 서비스 도출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군, 공공기관, 금융 등 일선 영역들은 유력 기술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제안으로 해법을 찾고 있다.

이러한 새해 벽두 산업계 흐름에 주목받는 곳은 인공지능 기술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지미션은 대기업부터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능력을 보여준 22년차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기업이다.

지미션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효율성 및 환경친화적 솔루션을 개발 및 구축하였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웹메일과 유사성이 있는 보안용 웹팩스를 AI기술을 적용하여 AI-FAX로 탈바꿈 시켰으며, CCTV 기반의 저장기반 관제시스템을 A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영상분석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실시간 알람을 관리자에 발송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를 주목시켰다.

사진=지미션 제공

최근에는 산업일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물론, 이들이 구축한 기술구조를 기틀로 한 산업맞춤형 서비스개발을 목표로 한 제안들이 빈번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지미션의 '생성형 AI'를 바탕에 둔 LLM(대형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AI를 문의하는 거래처들이 거듭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의 레거시 환경에 생성형AI를 접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주고 있으며, 특히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공사현장에서 사고 발생시 도움을 주기 위해 있는 '헬프센터'에 실시간 다국적언어로 걸려오는 문의들을 생성형 AI와 접목시켜 구축하여 업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미션 관계자는 “CES2024는 삼성 발리 로봇, 기아 플랫폼 비욘드베이클즈, 마이크론LPCAMM2랩톱 RAM 모듈등 실생활에 접근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서막을 예고하는 듯한 다양한 혁신기술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그것이 글로벌 기술개발 욕구를 자극하면서 다양한 논의들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미션 관계자는 “실제 CES2024를 기점으로 저희 회사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B2B,B2G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공,금융,대기업등의 고객군 데이터에 근거를 둔 다양한 개발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는 듯 보인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미션 관계자는 “보안과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부합하는 'On device AI' 'sLLM'의 상용화 모델의 흐름에 맞게, 지미션 또한 공공기관,금융기관,대기업의 기존 레거시 환경의 IT서비스들을 LLM연동을 통한 새로운 사업형태의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여 제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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