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메시 광고판 걷어찼다…"사기 아니냐!" 노쇼에 팬들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가 홍콩팀과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메시를 보기 위해 몰려왔던 팬들은 사기꾼이라며 비난했고, 홍콩 정부도 실망스럽다는 성명을 내놨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리오넬 메시가 경기장에 등장하자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홍콩에서 열린 메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리그 선발팀 간 친선경기, 홍콩과 중국 본토, 이웃 동남아 국가에서 팬 수만 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