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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캘리포니아 폭풍우 '강타'…8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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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교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일부 지역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대규모 정전과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허리케인급 강풍에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쓰러진 나무가 집을 덮치면서 벽과 지붕이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