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스브스픽] 탄약 부족한 우크라…결국 선택한 '자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와의 전쟁이 장기화하고 서방 무기 지원이 늦어져 탄약이 바닥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제작 자폭 드론으로 공격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이른바 '자폭 드론' 백만 대 생산을 목표로 공정을 가동했습니다.

값이 저렴하고 시중에서 부품을 구하기도 쉬운 데다 제작 공정도 간단해 군수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최적의 선택지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