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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일론 머스크 또 마약 의혹…"왕처럼 굴며 임원들에게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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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을 복용했고,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3일 머스크 회사인 테슬라, 스페이스 X 등의 전현직 이사진이 이 같은 마약 복용 압박을 느꼈다고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지난 달에도 머스크의 마약 복용 의혹을 보도했는데, 머스크는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