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접 대상자는 전북 전주·군산·익산, 경기 수원·성남·의정부·안양·부천·광명·평택 등 33개 지역 공천 신청자들이다.
전북 전주시병에서는 현역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이, 군산에서는 이 지역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의겸 의원, 채이배 전 의원이 면접을 본다.
경기 광명시을 현역인 비이재명계 양기대 의원은 친이재명계 비례대표인 양이원영 의원과 경쟁한다.
경기 성남 중원에서는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등이 면접을 치른다.
민주당은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및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 면접 10%로 구성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공천 심사 결과를 도출한다.
공관위는 5일까지 면접을 진행하고 6일부터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순차적으로 공천 낙점자를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면접 |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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