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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민주당 공천 심사 나흘째…전북·경기 후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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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 4일 차 면접을 이어간다.

이날 면접 대상자는 전북 전주·군산·익산, 경기 수원·성남·의정부·안양·부천·광명·평택 등 33개 지역 공천 신청자들이다.

전북 전주시병에서는 현역 김성주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이, 군산에서는 이 지역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의겸 의원, 채이배 전 의원이 면접을 본다.

경기 광명시을 현역인 비이재명계 양기대 의원은 친이재명계 비례대표인 양이원영 의원과 경쟁한다.

경기 성남 중원에서는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등이 면접을 치른다.

민주당은 정량평가인 공천 적합도 조사 40% 및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10%, 의정활동 능력 10%, 면접 10%로 구성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공천 심사 결과를 도출한다.

공관위는 5일까지 면접을 진행하고 6일부터는 종합 심사에 들어가 순차적으로 공천 낙점자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면접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 동구을 김종환, 김태선, 황명필 예비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2024.1.31 [공동취재] uwg806@yna.co.kr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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